이력서는 간단 명료하게 작성하되, 구체적으로 자신의 기록, 즉 출신학교나 학과, 자격증 뿐만 아니라 수상경력, 대내외적 활동 등 자신의 능력이나 장점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사항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요즘에는 대부분 프린터 출력형태로 제출하게 되는데, 지원업체의 특성이나 요구에 따라, 자필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대비해 두어야 한다.

허위사실이나 과장된 내용을 기입해서는 안된다.
면접이나 입사후에라도 허위사실이 들어날 경우에는 난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실대로 정직하게 기록한다.

이력서 우측상단에 직접 연락이 가능한 전화번호와 지원부서를 명시한다.
급하게 연락할 수 있도록 핸드폰이나 E-mail을 기재해 두어야 한다

요즘 이력서는 대부분 한글로 작성하는데 국한문혼용으로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한글로 작성하는 것보다 그 표현에 있어서 더 적당하다면 한문을 혼용해야 한다. 또한,자신의 전문분야에 대해서는 영문을 사용하되 과장됨은 없어야 한다.

요즘에 컴퓨터로 작성하여 대량으로 준비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꼼꼼이 체크하여틀린 부분이 업도록 해야 한다 기본 폼을 작성해두고 지원업체의 요구에 맞게 변경작성하여 제출하여야 한다.
E-mail로 이력서를 보내더라도, 본인 사진과 사인(도장)은 미리 스탠 준비하여, 왠지 허전한 이력서가 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유의할 부분이다
호주와의 관계는 호주쪽에서 존 자신의 관계를 말하는 것이므로 자기쪽에서 본 관계를 쓰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한다.
예를 들면 ‘부’나‘모’가 아닌 ‘장남’또는 ‘삼녀’등으로 기재해야 한다

특기사항과 상벌사항은 따로 한 줄에 붙이고 그 아래로 일목요연하게 작성할 필요가 있다. 국가공인 자격증이나 면허증취득사항 등을 기재하고 특히, 응시기업의 업종에 부합되는 비공인 자격증을 취득하였을 경우에는 그 내용도 빠짐없이 정리하고, 이때 반드시 취득일과 발령기관을 명기해야 한다.
상벌 사항은 교내외 행사나 대회 수상경력이라도 지원회사의 업종과 연관하여 뜻밖의 효과를 가져 올 수도 있으므로 융통성있게 기재하는 재치가 필요하다

요즘에는 컴퓨터와 외국어 능력에 대한 기재는 필수이며, 이부분 만큼은 이력서의 양식을 약간 변경하여서라도 자신의 장점이 잘 부각되도록 작성할 필요가 있다  

각종 사회 봉사 활동경험과 동아리 활동을 상세히 언급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사회봉사 활동 실적을 취업에 도움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봉사활동 확인서를 해당 봉사기관에서 발급받아 두어야 한다

가급적이면 직접 제출하거나 큰 봉투에 넣어 등기로 우송하는 것이 좋다.
일반 편지 봉투나 외관상 보기에 좋지 않은 봉투를 사용하는 것은 자신의 품위를 스스소 떨어뜨리는 것이다.
누가 보더라도, 자신의 이력서 전체를 소중하게 다룬다는 것을 나타내야 한다

E-mail로 제출시는 이력서 전체를 스캔하여 보내면 안되고, 첨부화일에 자신의 이름이난 지원부서 등을 기재하여야 받는 쪽에서 혼란이 없다.
또한  E-mail의 제목도 신경써서 작성하여야 한다.

지원분야에 대해서, 분명히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지원하는 분야나 회사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모은 후, 여러분이 그 회사/지원분야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점을 인사담당자에게 보여 주어야 합니다.

인사담당자가 이력서를 읽을 때 꼭 필요한 사항 이외에 다른 부분까지 꼼꼼히 모두 읽어 보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 꼭 필요한 것만 적도록합니다.

과장되게 쓰지 마십시요. 이력서는 자신의 가능성 및 재능이 잘 드러나도록 써야 하지만, 거짓말을 하거나, 사실을 과장해서는 안됩니다.

꼭 필요한 것 이외의 거창한 말이나 개인적인 신념등은 쓰지 마십시요. 고용주의 관심거리가 아닙니다.

글머리표나 진하게 나타내기 등의 시각적인 효과를 이용하십시오. 인사담당자가 보기 쉽게, 이해하기 쉽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글머리표 등을 이용했다면 일관성을 유지합니다.

자신의 업무수행능력이나 성실도, 인간관계 등에 대해서는 주관적인 평가는 피하고 객관적으로 기술하십시오.
직장상사나 동료들의 추천서 혹은 기타 가능한 평가서를 첨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히 그리고 효과적으로 자신을 선전하십시오. 인사담당자가 이력서에 강조하지 않았거나 보여 주지 않은 것까지 참작해서 읽어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입니다.

이력서 쓰는 연습을 많이 하십시오.

이력서를 두 장이 넘지 않은 범위에서 양질의 종이에 작성해서 제출 하십시오.

철자 오류, 글자/문단의 정렬 등, 사소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작성 후 꼼꼼히 살펴 봅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사항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도 꼭 참고로 해야 할 중요한 내용들입니다. 자기소개서를 작성 한 후, 위의 내용을 하나 하나 짚어가며, 점검해 보는 것도 효과적일 것입니다. 그럼, 지금까지 살펴 본 유의사항을 바탕으로 실제 이력서 작성에 대해 살펴봅시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본적

주의사항 : 위의 정보는 통상 왼쪽에 제목을 쓰고, 각 해당란을 채워 가는 것이 보통입니다. 줄 간격이나 이외 글쓰기 크기등의 양식은 다양하게 나타낼 수 있겠지만, 어떤 양식을 쓰던 간에, 위 세가지 사항은 필요한 것이므로 꼭 표기되어야 합니다.

 경력사항

경력사항을 순차적으로 씁니다. 자기만의 스타일로 나타낼 수도 있겠지만, 다음의 규칙을 참고 하시기를 권장합니다.
   
    ▶ 경력 사항과 관련된 년도, 월, 혹은 연도만을 일관되게
    ▶ 직책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 임무나 책임사항을 기술하거나, 글 머리표를 이용
    ▶ 검증가능한 성과/업적을 기술하거나 글 머리표를 이용해서 나타내고 오래되거나 덜
        중요한 경력 사항은 이력서 아래쪽에 함께 모아 쓰고 이력서가 2장이 넘지 않도록 주
       의합니다.

 학력

중요한 학위나 교육과정을 그 중요성에 따라 이력서 본문의 시작이나 끝 부분에 나타냅니다. 학교이름, 학과, 졸업년도, 그리고 학교의 소재등을 함께 씁니다.

 기타

자신이 가진 기타 능력 중에, 아래 내용 중 해당되는 것을 구체적으로 표시합니다.

    ▶ 외국어 (예: TOEFL, GMAT, GRE, or TOEIC)
    ▶ 의사 소통 능력 (예: 회사 교육 프로그램에서 회의 진행등)
    ▶ 통계 (예: Eview, SPSS )
    ▶ 컴퓨터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등)